솜씨좋은장씨

# 기능키 # f1-f12 # fn key 설정 # F12 키 설정 M1 Max 맥북으로 바꾼 지도 벌써 3개월! M1 Pro / Max 맥북부터는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에 있던 터치바가 사라지고 사라진 그 자리에 다시 esc key와 F1부터 F12의 기능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키가 돌아온 것은 좋았으나 자주 사용하는 크롬에서 개발자도구를 열때 사용하는 F12 키나 엑셀에서 특정 셀의 값을 수정할 때 사용하는 F2 키를 누를 때 fn 키를 눌러야만 원하는 동작이 수행되고 fn 키를 누르지 않고 누르게 되면 음량이 조절되거나 화면 밝기가 조절되어 항상 fn 키를 눌러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눌러야하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fn 키를 누르지 않고도 F1-F12 이 기능키의 원래 기능을 사용할 수 있..

개발을 하면서 터미널을 사용하다 보면 현재 내가 터미널에서 명령어로 다루던 파일을 명령어를 활용하여 사용하는게 아니라 클릭이나 드래그를 통해 어딘가에 업로드하는 것 같이 사용을 하고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현재 내 터미널의 경로를 확인하고 $ pwd 파인더를 열어 확인한 경로로 이동하여 해당 파일을 사용하게됩니다. > /Users/donghyunjang/PythonHome/codingtest/CODINGTEST_PRACTICE 하지만 이런 과정을 많이 반복 해야하는 경우에는 그 피로도와 들어가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들게 됩니다. 🧐 한번에 터미널에서 현재 위치의 파인더를 오픈 할 수는 없을까? 이 경로를 확인하고 파인더에서 해당 경로로 이동하는 과정을 그냥 작업하던 터미널에서 한번에 할 수 ..

🧐 command 키에 뭐가 묻었네? 닦아야지?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가 키보드를 보았는데 command 키 위에 하얀 무언가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아 뭐가 묻었나 싶어서 닦으려고 해봐도 안닦이길래 자세히 확인해보니 무언가 묻은게 아닌 키캡의 도색(?) 이 벗겨진 것이었습니다. 마침 애플 명동 지니어스바 예약 가능 시간을 보니 당일 오후 4시부터 예약이 가능하여 키캡도 교체하고 새로 생긴 애플스토어 구경도 갈겸 겸사겸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북은 MacBook Pro (13-inch, 2017, Four Thunderbolt 3 Ports)으로 애플 케어까지 만료된 보증 제외 대상이었습니다. 😎 방문 전에 기기안에 있는 중요한 데이터는 항상 먼저 백업하고 방문하는..

베타버전 OS를 설치한 맥북에서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보고와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하는데 중간 중간 저장을 하기 위해 비공개 저장을 누르고 해당 글을 다시 들어가려고하면 위처럼 잘못된 주소이거나, 비공개 또는 삭제된 글입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와 뭐가 문제이지.... 라는 생각이 들며 계속 새로이 글을 작성했는데 문제는 계속 됐습니다. 그래서 설마? 맥OS의 문제인가? 싶어 윈도우에서 블로그 관리를 들어가보니 맥 OS에서는 보이지 않던 이상한 문자가 URL과 제목에 포함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윈도우에서 해당 문자를 제목과 URL에서 지우고 다시 저장하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만약 맥북에서 글을 작성하였는데 저처럼 잘못된 주소이거나, 비공개 또는 삭제된 글입니다 라는 문제가 ..

🤔 맥북 하판의 별 나사 중 하나가 빠졌어요! 최근 맥북을 사용하면서 파우치에서 꺼내고 넣을 때 하판의 느낌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확인해보니 우측 상단의 별나사 하나가 빠져서 하판의 판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XS의 배터리 성능이 70% 대로 낮아져서 관련하여 리퍼 상담을 받으러 갈 겸사겸사 지니어스 바에 해당 문제를 예약하고 애플 여의도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북은 MacBook Pro (13-inch, 2017, Four Thunderbolt 3 Ports)으로 보증 제외 대상이었습니다. 👨🏻‍💻 Genius Bar 서비스 후기 지니어스 분께 해당 문제를 말씀드리니 뒤판 별 나사가 빠진 것은 채워주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외부의 빠진 나사 부품만 채워 넣는 작업이라 데..

macOS Montery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기존에 아이패드를 맥북의 외장모니터 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사이드카 기능의 실행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Big Sur 까지의 설정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19.09.26 - [유용한 정보/APPLE] - [MAC]Sidecar - 아이패드를 무선 모니터로! 👨🏻‍💻 지원 기기 목록 아이패드 맥 iPad 6세대 이후 iPad 7세대 이후 iPad 미니5 이후 iPad Air(3세대) 이후 iPad Pro(전 모델 지원) iMac 27인치(2015년 모델 이후) Macbook Pro(2016년 모델 이후) Mac Mini(2018년 모델) Mac Pro(2019년 모델) Macbook Air(2018모델 이후) Macbook (Early 2016년 모..

👨🏻‍💻 설정을 하게된 계기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자 신분으로 자가격리 시설로 왔습니다. 이 자가격리 시설에 와이파이가 있기는 하지만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다행이도 벽에 유선 랜 포트가 있었고 호텔 측의 랜선 대여와 쿠팡에서 구매한 랜선을 USB3.1로 변환해주는 어댑터로 맥북에 연결해보니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3~10Mbps 정도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들고온 와이파이버전 아이패드도 인터넷을 쓰고 싶은데 테더링으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 예전에 대학교 동기가 맥북을 공유기처럼 설정해서 무제한 데이터가 아닌 시절 친구의 맥북에 와이파이를 연결해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 저도 이번 기회에 한번 설정해보았습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더넷 포트 연결 ..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나는 남은 저장공간이 부족한데! 위와 같이 사용하고 있는 저장공간에 기타 항목이 엄청 크게 표시되어있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추천하는! 맥북 앱이 하나 있습니다. 유료이지만! 제가 사용해본 많은 앱 중에서 이만큼 좋은 앱은 찾지 못하여 추천 하고자 합니다. 가격은 10.99달러! 설치는 아주아주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위처럼 App Store에서 Daisy Disk를 검색하고 10.99달러를 결제하고! 설치를 하면 끝! 입니다. 설치가 끝나면 저렇게 동그란 아이콘이 하나 생깁니다.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현재 인식하고 있는 저장소와 사용 가능한 용량이 얼마가 남았는지 나옵니다. 여기서 Scan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어제 WWDC에서 macOS Big Sur가 공개되고 Beta버전을 사용해볼 수 있게 됨에 따라 항상 Beta버전 OS 부터 사용해보던 저는 평소와 같이 Profile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무난하게 설치가 진행되는 것 같던 중 위와 같은 화면에서 4시간 가량 더이상 진행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에 재부팅을 하면서 Command + R을 눌러 복구모드로 진입하였고 복구모드에서 업데이트 로그를 확인해보니 Macbook-Pro configd[40] : DHCP en6 INIT transmit failed 위와 같은 오류가 계속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디스크 유틸리티 메뉴에서 모든 디스크 검사/복구를 실시합니다. 먼저 상단 바에서 유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