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뷰 맛집] 마포 르플뢰브! (Le Fleuve)

서울에서 뷰가 좋은 카페를 찾던 중에 알게된 르플뢰브!

날이 좋던 어느 오후!

바람도 쐴겸! 탁 트인 뷰를 보며 스트레스도 풀겸! 직접 다녀왔습니다.

갈때는 친구의 차로 갔는데 언덕 위에 있어서 가는 길이 엄청 급경사 였습니다.

골목으로 가면서는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라고 생각했는데

딱 도착하고보니 뷰가 어마무시 했습니다.

처음에는 우측에 카페 이름 바로 아래에 있는 문이 출입문인줄 알고 열심히 열려고 했더니

안에 계신 분들이 계속 쳐다봤습니다.

알고보니! 왼쪽에 있는 파란 문이 진짜 출입문 이었습니다. 😅😅😅😅😅

입구로 들어가면 코로나 19를 대비하여 소독기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소독기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통유리창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창문도 깨끗해서 바깥 풍경이 더더욱 잘 보였습니다.

탁! 트인 통유리 창문이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서 한층 내려가면! 주문을 할수있는 카운터와 샹들리에가 있는 자리 그리고 테라스가 있습니다.

아까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통유리가 있던 공간이 2층!

여기가 1층입니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면

위와 같이 이번엔 좀더 편하게 앉아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좌석이 나옵니다.

커플끼리 오면 딱 여기에 앉아 바깥 풍경을 보며 커피 한잔하기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대망의 테라스!

사실 테라스에 책상이 있을 줄 알고 올라갔는데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탁 트인 풍경은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한강과 63빌딩이 탁 트이게 보이는 풍경은 야경까지 완벽했습니다.

와인도 팔고 브런치도 팔고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하러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뷰 맛집을 찾는다!

서울에서 풍경이 좋은 카페를 찾는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단! 주차는 불가하니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근처 주차장을 찾아 주차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