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녹사평역 맛집] 버거스낵 - 성시경의 좋을텐데 맛집 -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과 치즈의 완벽한 조화! - 요즘 최애 버거집 - 위치, 주차, 영업시간, 메뉴, 가격

# 버거스낵 # 성시경의 좋을텐데 # 경리단길 맛집 # 녹사평역 맛집

 

국밥만 좋아하는 줄 알았던 성시경이 좋을텐데에서 추천했던 버거스낵!

다운타우너, 레이지버거클럽 등 버거를 정말 좋아하는 저로써는

국밥부장관님이 추천한 버거스낵을 가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가서 직접 먹어보니 오.... 감히 추천할만 한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위치 - 경리단길 옆 / 녹사평 3번 출구

주소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6길 13 1층

 

 

⏱️ 영업시간

매일 : 오후 6시 ~ 오후 10시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메뉴 및 가격

메뉴	가격	비고
치즈버거	8,000원	배달의 민족 배달 주문 시 9,000원
더블치즈버거	12,000원	배달의 민족 배달 주문 시 13,000원
할라피뇨 추가	무료
코카콜라 ( 355ml )	2,000원

메뉴는 치즈버거와 더블치즈버거만 존재하고 느끼할 것을 대비하여

본인이 희망하면 직접 선택하여 할라피뇨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살고 계신 분이라면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하여 집에서도 드실 수 있습니다.

단! 배달로 주문 시에는 각 메뉴 당 1,000원씩 더 비쌉니다.

👨‍🍳 친절한 사장님과 새로 생긴 좌석!

버거스낵은 사장님과 사장님 부모님이 함께 운영을 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사장님은 엄청 친근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방문하였을때에는 좌석이 따로 없어서 

무조건 포장을 하여 집에가서 먹거나 근처에 가맥집에가서 먹었어야 했는데

최근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하면서 조리를 하는 공간도 조금 더 깔끔해지고

좌석도 생겨서 바로 먹고갈 수도 있게 바뀌었습니다.

😋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이 듬뿍 들어간 버거!

환경개선공사 전에는 버거를 만드는 모습을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패티를 구워주고 그위에 치즈를 1장씩 올려줍니다.

그렇게 빵위에 패티를 올려 세팅해준 뒤

양파를 열심히 볶아서 그 위에 올린 다음 다시 빵으로 덮으면 끝!

🍔 치즈버거 - 부드러운 빵 사이로 고소한 치즈와 달달한 양파가 가득!

치즈버거는 아주아주 보드라운 빵에

적절하게 두툼한 패티, 아주아주 고소한 치즈 그리고 카라멜라이즈드 한 양파

이 삼박자가 아주아주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입 베어 물어보면 육즙과 양파가 저 빵과 아주 잘 조화를 이루어 계속계속 먹고싶은 맛이었습니다.

그냥 보기만 했을때에는 엄청 느끼해보이는데 직접 먹어보면

치즈의 적절한 짠맛과 양파의 단맛이 단짠단짠 계속 들어갑니다.

🍔 더블치즈버거 - 치즈와 패티가 두배!

더블치즈버거는 패티와 치즈가 두배가 들어간 버거입니다.

한입 베어 물어 보면 고소함과 촉촉함이 딱 두배였습니다.

내가 양이 좀 많다! 라고 생각되는 분은 더블치즈버거를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할라피뇨 추가 - 추가는 무료! 느끼한 것 잘 드시지 못하면 추가 추천!

할라피뇨 추가를 신청하면! 빵과 패티 사이에 할라피뇨를 추가해서 주십니다.

할라피뇨를 추가하여 한입 베어물면!

느끼할법 할때 할라피뇨의 매콤함과 새콤함이 딱 잡아줘서 밸런스가 잘 맞았습니다.

내가 고기와 치즈의 그 느끼함을 잘 못참는다! 하시면

꼭! 할라피뇨를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맛있는 버거를 찾는 분이라면!

저와 같이 맛있는 버거집을 찾아 다니시는 분이라면!

경리단길에 방문하였거나

녹사평역을 지나다니실 일이 있다면

한번 방문하셔서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