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y Summer ROADSHOW 2014 in 세종대학교

Unity Summer ROADSHOW 2014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세종대학교 율곡관 201호에서는 유니티에서 진행한 Unity Summer ROADSHOW 2014가 진행되었다.

세미나 강연자는 유니티에서 나오신 이영호라는 분이셨다.

되게 유머러스 하시고 간단한 농담과 재치있는 말들로 청중들의 집중을 확 이끌어내면서 내용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면서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은 유니티에 대해 설명하고 게임과 비게임에서 유니티의 활용사례를 설명하며 직접 시연도하였다.

What is Unity?

 

☞유니티란 많은 플랫폼에서 지원하고 기술의 제약이 없으며 적은 인원으로 비용의 부담없이 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게임엔진입니다.

유니티의 슬로건이 '게임개발의 민주화', '모든플랫폼에서 돌아가는 멋진 컨텐츠를 개발하자' 인 것 처럼 유니티는 간단하게 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하여 Build 버튼만 눌러주면 해당 플랫폼에서 요구하는 세부적인 사항들까지는 맞춰주진 못하지만 지원하게 해줍니다.

유니티가 있기 전에는 자신이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서 게임엔진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쉽게 구현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우리들 만의 게임엔진을 만들자"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유니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플랫폼을 지원하는 화면

현재 많은 게임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명한 게임엔진입니다.

Unity in Game

유니티는 많은 게임에서 사용하고 있는 게임엔진 입니다. 국내의 게임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있는데요. 

         

포코팡, 윈드러너, 삼국지를 품다 등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게임에서 찾아볼수있습니다.

Unity in Life

유니티가 게임엔진이라고 해서 꼭 게임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니티는 우리 생활 속 여러 장소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의 움직임, 증강현실 등 유니티는 게임이 아닌 부문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로드쇼에서는 진행을 맡으신 이영호 분께서 직접 시연을 해서 보여주셨습니다.

증강현실을 구현하여 직접 시연하시는 모습입니다.

2D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를 추가하고 움직이게 하도록 직접 보여주고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어려운 코딩을 몰라도 구현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코딩으로 하면 더 쉽게 쉽게 갈 수 있겠지만 애니메이션과에 재학하시는 분들께서 코딩을 몰라도 구현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더 가지시는 것 같았습니다.

SNACK & PRESENT TIME

순식간에 한시간 반의 세미나가 지나고 바로 옆 강의실에서는 피자와 치킨이 준비되어있었다. 

세미나를 끝까지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유니티 로고가 그려져있는 큰 종이봉투와

Unity 1년 라이센스를 나누어주었다.

봉투 속에는 유니티로고가 그려져있는 월드컵 응원 티셔츠와 마우스패드라고 보기에는 크기가 어마어마한 마우스패드를 주었다. 정말 크기가 어마어마 하다.

학교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고 참여했는데 지루할 줄 알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진행자 분께서 재치있는 말투와 중간중간 퀴즈와 상품으로 정말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다.

전국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것 같은데 유니티에 관심이 있다면 꼭 참여해보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