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Baekjoon
- PYTHON
- AI 경진대회
- 맥북
- 프로그래머스 파이썬
- gs25
- Kaggle
- 편스토랑
- ChatGPT
- Docker
- ubuntu
- programmers
- 금융문자분석경진대회
- 코로나19
- 파이썬
- leetcode
- 백준
- 우분투
- Real or Not? NLP with Disaster Tweets
- hackerrank
- Git
- 캐치카페
- 편스토랑 우승상품
- github
- 프로그래머스
- SW Expert Academy
- 자연어처리
- dacon
- 데이콘
- 더현대서울 맛집
- Today
- Total
솜씨좋은장씨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포 없는 솔직 후기! - 쿠키영상 개수, 이전 마블영화 봐야하는지?, 영화를 보러 가기 전 알고가면 좋은 것, IMAX, 4DX, 기념품 본문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포 없는 솔직 후기! - 쿠키영상 개수, 이전 마블영화 봐야하는지?, 영화를 보러 가기 전 알고가면 좋은 것, IMAX, 4DX, 기념품
솜씨좋은장씨 2022. 5. 6. 23:47
# 닥터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 닥터스트레인지2 # IMAX # 4DX
스파이더맨 노 웨이홈 두 번째 쿠키영상을 보고난 뒤 부터
여러 관련 유튜브와 예고편을 보면서 기다렸던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년 5월 4일!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팬으로써!
개봉일이 나오자마자 휴가를 쓰고
용산 아이맥스(IMAX) 첫영화 한번!
4DX로 한번!
이렇게 총 2번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포일러 없이!
이전 마블 영화를 보고 가야하는지?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어떤 내용을 알고가면 좋은지
IMAX로 꼭 봐야하는지?
4DX는 어떤지?
쿠키영상 개수는 몇 개인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 닥터스트레인지 2 이전 마블 영화를 보고 가야하는가?
전에 나온 마블 영화 다 보고 가야돼?
사람들이 새로운 마블영화가 나올때마다 항상 묻는 질문입니다.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MCU의 28번째 영화이자 페이즈 4의 5번째 영화로
앞의 내용을 다 보기에는 진입장벽이 엄청 높아진게 현실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저의 답변은
내용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더 재미있게 보려면 봐야지!
항상 위와 같은 답변이었습니다.
이번에 용산 아이맥스 첫 영화를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 작품을 보지 않은 친구와 다녀왔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스토리의 큰 틀은 영화 중간 중간 설명을 잘 해주어서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는데
완다와 관련된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저 캐릭터는 왜 있는거지? 왜 완다는 저런 감정을 느끼지?
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 이해도가 떨어지고 궁금해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꼭 보고가야하는가? 라고 물어본다면
안보고 가도 재미 있지만 시간이 있다면 완다비젼은 보고가!
일 것 같습니다.
😎어떤 작품을 봐야하는지 모르겠다면!
제가 생각했을때 봐야하는 작품을 몇가지 테마별로 정리해보았으니
28편을 다 보는 것은 어렵다! 어떤 작품을 봐야하냐! 하시는 분들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화를 보러가기 전 알고가면 좋은 점!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엔드게임 스포 있음! 주의! )
🧙♂️ 닥터스트레인지의 선택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닥터스트레인지는 타노스를 이기기 위해 14,000,605개의 미래를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그 중 타노스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단 1개라고 말합니다.
타노스와 아이언맨인 토니스타크의 접전 끝에 토니스타크가 죽음의 위험에 처했을때
닥터스트레인지는 어벤져스가 이기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을 실현하기 위한 대의를 위해 토니스타크를 살리기 위해서
소서러 슈프림이 목숨걸고 지켜야하는
아이언맨인 토니스타크와 스파이더맨인 피터파커가 위험에 처해도 지키겠다고 했던
타임스톤을 타노스에게 넘겨줍니다.
타노스는 결국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모을 수 있었고 핑거스냅을 통해 모든 생명체의 절반을 제거합니다.
이때 닥터스트레인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먼지가 되어 사라집니다.
그렇게 절반이 사라진 채로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게 됩니다.
💡 그로부터 5년 후 - 닥터스트레인지의 선택의 결실
그로부터 5년 후
닥터스트레인지가 타임스톤을 타노스에게 주면서까지 살렸던 아이언맨이 타임머신을 만들게 됩니다.
살아남은 어벤져스는 다시 뭉쳐 과거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왔고
모아온 인피니티 스톤과 아이언맨의 나노테크를 활용하여 다시 인피니티 건틀렛을 만들게 됩니다.
헐크가 이 건틀렛을 착용하고 핑거스냅을 통해 사라졌던 모든 생명체가 다시 돌아옵니다.
🥲 블립 - 모든 생명체의 절반이 사라졌던 5년간의 시간 ( 페이즈 4에서 몰라서는 안되는 개념 )
- 타노스의 핑거스냅 이후 어벤져스가 모두를 다시 살려내기 까지의 5년간 모든 생명체의 절반이 없어졌던 사건
블립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모든 생명체의 절반이
타노스가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핑거스냅을 하여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가
5년뒤 어벤져스에 의해서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사라졌던 사람들에게는 5~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느껴졌지만 실제로는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기에
본인이 다시 돌아왔을때에는
본인이 살았던 집이 없어지거나 다른 사람의 집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었고
사랑하던 사람이 사고나 병으로 먼저 떠나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우도 존재했습니다.
🧙♂️ 히어로의 고독한 삶 🥲
이에 사람들은 닥터스트레인지가 타임스톤을 넘기고
절반이 5년동안 사라지게 하면서까지 희생이 따랐던 닥터스트레인지의 그 선택이
과연 옳은 선택이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 슬링 링
슬링 링은 닥터스트레인지와 같은 카마르타지에서 수련한 마법사들이 다른 장소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하여
포탈과 같은 게이트웨이를 열때 사용하는 도구 입니다.
한손에 슬링 링을 끼우고 앞을 가리킨 다음
내가 가고싶은 장소를 머리에 떠올리면서 다른 손으로 원을 그리면 주황생 불꽃이 튀면서 게이트웨이가 열리게됩니다.
포탈이라고 해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다른 멀티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은 없습니다.
🧙♂️ 미러 디멘션 - 직역하면 거울 차원
미러 디멘션은 닥터스트레인지가 생성하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은 현실세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주로 마법 주문을 연습할때나 적을 가둘때 사용하는 공간으로
이름이 미러 디멘션인 것 처럼 그 공간의 경계면(?) 이 거울 처럼 반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곳은 시전자가 마음대로 그 공간을 바꿀 수 있는 곳입니다.
적을 가둘 수는 있지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 공간이 부서지거나 해제 되기도 합니다.
🕸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 코프콜의 룬 마법 실패로 현실의 차원을 깨트린 적이 있음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포일러 있음 ! )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서는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을 모두가 잊게하는 마법을 시전하다가
피터의 계속되는 추가 요청에 실패를 하게되고 이를 상자에다가 봉인해두었는데
이 봉인이 영화 후반부 어떤 일련의 사건에 의해 해제가 되면서 현실의 차원에 균열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이를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을 모두가 있게하는 마법을 다시 시전하며 이 사태를 마무리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모두가 피터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을 잊게한 마법은 코프콜의 룬 이라는 주문입니다.
🤩 IMAX - 이번엔 포스터가 없다니...!
이번에는 정말 운좋게 예매에 성공하여 바로! 용산 아이맥스 첫날 첫 타임을 보고 왔습니다.
역시 IMAX 답게 웅장한 사운드와 광활한 화면이 시원 시원 했습니다.
역시! 영화는 IMAX 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 본다면 꼭 IMAX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화가 끝나고 신나게 IMAX 포스터를 받으러 나갔는데 줄이..?
영화관 밖까지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IMAX 포스터는 따로 응모를 해서 받는 것이었고
모든 영화를 관람했을때 받을 수 있는 필름 마크를 나누어 주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 4DX -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았던 시간!
4DX는 영화 제목이 대혼돈의 멀티버스 인 만큼 시작부터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았습니다.
물을 뿌리는 장면도 많았기에
의자가 너무 많이 흔들리거나 물을 뿌리는것이 별로 맘에 안들고
3D안경을 쓰고 보는 것을 기대했던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생생한 느낌을 느끼고 싶다! 하면 추천드립니다.
4DX는 위와 같이 만들다 만 것 같은 사이즈의 포스터를 줍니다.
🍪 쿠키영상 개수!
이번 닥터스트레인지2 -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쿠키영상 개수는! 총 2개 입니다!
바쁘다 하시는 분들은 첫번째 영상만!
나는 끝까지 다 볼꺼다! 하시는 분들은 마지막까지 기다렸다가 다 보시고 나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