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좋은장씨

오늘은 요즘 매일 퇴근 후 취미생활을 즐기러 가고있는 밍구네 다방이라는 카페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 카페는 매일 지하철을 타러가거나 동네 산책을 할때 언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항상 벼르고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많은 카페들이 단축 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에서 하루는 퇴근 후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달려보고 싶은 날에 주변에 24시간 하는 프랜차이즈 카페는 마음에 들지않았고 어느정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카페를 찾던 중 한번 쯤 가보고 싶었던 밍구네 다방이 24시까지 운영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방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다방이었고 외관 건물의 모습이 많이 낡아 실망할 줄 알았지만 매우 마음에 드는 카페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카페에 대한 여러 정보와 마음에 들었던 내용에 대해서 ..

카페 로우머에 있다가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업무가 아닌 취미로 하는 개발도 잠깐 하려고 하는데 맥북도 배터리가 없고 아이패드도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을 하려고 보니 사용할만한 콘센트가 없어 콘센트도 적당하게 있고 작업하기 좋을만한 테이블이 있는 카페를 찾던 중 창문도 크고 테이블도 널찍 널찍하고 콘센트도 적당하게 있는 ZTTN이라는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망원시장 근처에 위치해있었고 찾아가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입구에는 저렇게 ZTTN X 사층빵집 이라는 간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분위기 있는 계단을 올라가니 그냥 탁 봐도 작업하기 너무너무 좋은 풍경이 눈 앞에 펼쳐 졌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가장 끝에 큰 창이 오픈되어있는 제일 끝 자리에 앉았습니다. 음료는 앞서 두 카페에서 커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