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제주에서 건너온 연돈 볼카츠 강남CGV점! - 위치, 영업시간, 메뉴, 가격, 웨이팅

# 연돈볼카츠 # 제주 연돈 # 백종원 프랜차이즈 # 테이크아웃 맛집

즐거운 휴가를 맞아!

제주도에서 건너온 연돈 볼카츠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은 늦게까지 적혀있지만 항상 퇴근하고 가보면! 재료소진으로 영업이 종료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오픈시간전에 방문하여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구매해보았습니다.

🪧 위치 # 강남CGV건물

연돈볼카츠 강남CGV점은 이름 그대로 강남 CGV 건물에 위치해있습니다.

대로변쪽이아니라 건물 뒤편에 있습니다.

⏱ 영업시간 # 재료 소진 시 영업 종료

- 오픈시간 11시 30분

- 재료소진 시 영업 종료

😋 웨이팅 # 오픈시간 전 부터 대기 시작

저는 오픈시간 20분 전인 11시 10분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고 계셨습니다.

조금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줄이 길어져서 건물 옆으로 올라오는 오르막길에도 줄이 길게 이어져있었습니다.

저의 총 웨이팅 시간은 30분으로 11시 10분 ~ 11시 40분까지 기다렸다가

11시 40분에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메뉴 및 가격 # 테이크아웃만 가능!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볼카츠 단품 ( 1개 )	3,000원	볼카츠 박스 ( 5개 )	15,000원
코카콜라	1,500원	스프라이트	1,500원
원시맥주 ( 생맥주 )	3,500원

연돈 볼카츠의 메뉴는 딱 1개! 바로 볼카츠 1개밖에 없습니다.

가게가 눈앞에서 계속 볼카츠를 만들고 튀기고 하는 모습이 보이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구매는 1개부터 가능하고 5개 묶음으로 구매시 박스에 포장해서 줍니다.

1인당 볼카츠 박스 2박스 ( 낱개 10개 ) 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 사보는거라 10개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박스로 구매를 하게되면 처음에 꽉 닫아주지 않고 20분동안 레스팅하고 나서 그 후에 뚜껑을 제대로 닫아달라고 합니다.

저는 딱 구매하고 먹으러가는데까지 20분이 걸려서 그냥 계속 꽉 닫지않는 상태로 들고왔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고소한 냄새가 많이나서 같이 타신 분들께 조금 죄송했습니다. 😅

🤩  볼카츠 시식! # 고로케와 멘치카츠의 중간 느낌의 맛!

먼저 박스를 열면 볼카츠 5개가 가지런히 담겨있습니다.

볼카츠의 크기는 제 주먹의 2/3 정도 되는 크기였습니다.

한입 베어물어보니 간이 적절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맛은 고로케와 멘치카츠의 중간 맛이었습니다.

그냥 간식처럼 베어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적절하게 간이 되어있어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반으로 갈라서 보면 고기와 양파가 적절하게 섞여있었습니다. 

겉의 튀김옷은 바삭바삭하고 안의 고기는 촉촉하니 겉바속촉의 맛이었습니다.

먹다보니 10개 중에 7개를 먹었고 나머지 3개는 남겨두었다가 다음날 팀원들과 점심에 같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남겨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니 튀김옷이 눅눅해져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 총평

그럼 기다려서 먹을만한가! 한다면 저는 충분히 기다려서 먹을만 한 것 같습니다.

웨이팅이 힘드신 분들은 

관심이 조금 떨어져서 웨이팅 줄이 짧아지거나

다른 지점이 더 생기면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주 연돈도 맛있었는데 볼카츠도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평점은! 별 4개 / 5개 입니다! ⭐️⭐️⭐️⭐️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