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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스토랑 33회차 우승상품! - 이경규의 바질라면 후기! - 맛/구성품/가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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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스토랑 33회차 우승상품! - 이경규의 바질라면 후기! - 맛/구성품/가격

솜씨좋은장씨 2021. 11. 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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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 33회차 우승상품 # 바질라면 # 초록색 라면 # 생각보다 맛있었음

편스토랑 32회차 우승상품이었던 알로하 코코넛 쉬림프 커리를 정말 맛있게 먹은 이후

33회차 우승상품은 뭘까 하고 기다리던 차에 CU에 드디어 33회차 우승상품이 출시되어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일단 제품의 겉에 그려져있는 초록색 국물의 비주얼부터 기대가 안되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생각보다는? 맛있는 맛이 신기하여 블로그에 공유하려합니다.

😋 구성품 # 생각보다 탄탄한 구성

  • 롯데햄 의성마늘 한입슬라이스햄
  • 액상소스
  • 바질페스토
  • 돈사골베이스 가루스프
  • 라면사리
  • 플라스틱 통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처음 딱 꺼내보고서는 생각보다 탄탄한 구성이어서 좀 놀랐습니다.

면도 일반적인 컵라면 면이 아니라 라면사리여서

집에서 먹었다면 전자레인지가 아니라 직접 냄비에다가 끓여서 먹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가격

이렇게 탄탄한 구성에 가격은 4,700원 입니다.

다들 5,000원, 6,000원 대의 금액을 생각했으나 4천원대의 가격이라는 것을 듣고 놀라했습니다.

😋 조리 방법

먼저 플라스틱용기에 라면사리와 돈사골베이스 스프를 넣은 뒤 표시되어있는 적정선까지 물을 채워 넣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30초를 돌려줍니다.

돌리고 난 이후에 바질페스토를 그 위에 뿌려줍니다.

이때 비주얼보고 다들 ...? 아니 이게 뭐야? 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이를 잘 섞으면 위와같은 비주얼의 라면이 나옵니다.

먹어보기 전까지는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입슬라이스햄을 넣고 한장씩 떼어낸 뒤 이 햄으로 라면을 싸서 먹을 수 있게 하면 끝!

😋 맛

그럼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맛!

맛은 생각한 것 처럼 이상한 맛이 나거나 못먹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약간 짭짤한 사리곰탕의 맛이 났습니다.

이를 햄에 싸먹으니 아주 짠 맛이 났습니다.

짠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라면은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짠맛보다는 살짝 슴슴한 맛을 좋아하여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편스토랑의 제품이 궁금하신 분!

이경규의 라면을 좋아하시는 분!

사리곰탕을 좋아하시는 분!

짭짤한 라면을 좋아하시는 분!

 

이 바질라면을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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