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거치대 추천! 디케이 메탈 랩탑 스탠드!

이 제품을 사게 된 계기

최근 2017년도부터 사용해오던 맥북 프로 2017 의 액정화면에 주황색, 파란색 멍이 들어 상판 교체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애플케어가 11월까지 유효하였어서 무상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상교체가 아니었다면 거의 7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맥북이 발열로 인하여 뜨거워진 상태에서 화면을 닫은 후 파우치나 가방에 넣어 보관하는 경우에 액정에 멍이 든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맥북을 바닥에서 띄운 상태에서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아래쪽으로 열이 잘 빠지면서

발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발열이 줄게되면 자연스럽게 그런 경우가 줄게되고 맥북의 성능도 훨씬 더 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발열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할 노트북 거치대를 알아보던 중 

플라스틱 재질이아닌 금속 제질에 휴대성이 좋고 가격이 괜찮은 제품을 찾다가

이 디케이 메탈 랩탑 스탠드를 발견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는 쿠팡에서 구매하였습니다. 10월 27일 기준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글 작성일 기준 20,000원 )

 

제품 크기

제품 크기는 제가 사용하는 맥북프로 2017 13인치와 비교해서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 모습

제품을 거치대 형태로 펼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위쪽에 부착된 막대와 아래쪽에 있는 6개의 구멍을 통하여 총 6단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맥북 거치 모습 ( 맥북프로 2017 13인치 )

제가 3년째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2017 13인치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사용 후기

처음 배송이 오기 전에는 과연... 거치가 잘 될 것인가! 고정이 잘 되어서 밀리진 않을것인가!

발열은 잘 잡힐 것인가!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제품을 받아보니 그 걱정들은 모두 기우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맥북 거치도 잘해주었고 아래에 붙어있는 고무패킹으로 인하여 사용시 밀림현상도 없었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직접 프로그램을 통하여 발열온도를 체크해보지는 못하였지만

퇴근 시간이 되면 맥북의 하판 온도가 엄청 높아져서 파우치에 넣기 위해서 손으로 만지면 뜨겁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 제품을 사용한 이후부터는 발열이 많이 잡혀서 살짝 미지근한 정도의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외에도 거치대에 맥북을 거치함으로써 모니터의 높이가 눈높이 위치로 올라오게 되고

이에따라 목에 가는 부담감이 조금은 덜해진 것 같습니다.

 

또한 맥북 이외에도 아이패드도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점도 좋았습니다.

 

맥북 거치대를 구매하고 싶으나 마제스탠드와 같이 붙이는 제품은 부담스럽고

접히지 않아 가방에 넣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