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솜씨좋은장씨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솔직 후기(스포 無) 전작봐야할까/액션/쿠키영상개수/IMAX 본문

일상/영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솔직 후기(스포 無) 전작봐야할까/액션/쿠키영상개수/IMAX

솜씨좋은장씨 2021. 10. 3. 11:49
728x90
반응형

#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시리즈 # 굿바이 제임스

007 게임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007 시리즈

007 시리즈는 007 역할을 맡은 배우를 계속 세대교체하며 긴 시간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그 중 6번째 제임스 본드로 2006년 007 카지노 로얄 부터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아

이번에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 역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007 시리즈를 즐겨보지는 않았지만 그가 연기하는 마지막 작품이라고 하니 

뭔가 더 보러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되어 주말에 아침 06시 첫 시간 IMAX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 전작 꼭 봐야할까?

저는 007 스펙터만 보고 영화를 봤는데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이나 영화 속 설명들에 대해서

절반정도만 공감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이후에 아이패드와 왓챠를 통해 열심히 전작들을 보고 있는데

아 좀 더 시간을 내서 다 보고 보러갔으면 더 재밌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 007 시리즈 순서 & 다시보기 - 007 노 타임 투 다이 보기 전 꼭 보고 가는 것을 추

# 2006년 ~ 2021년 총 15년간 007 역을 맡아온 다니엘 크레이그 다니엘 크레이그는 2006년 007 카지노 로얄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개봉이 계속 연기되다가 이번에 개봉한 노 타임 투 다이를 마

somjang.tistory.com

만약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 시리즈를 다 보고 가기 힘들다! 하면

바로 이전 작품이었던 2015년 007 스펙터 는 반드시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첫 장면과 등장인물부터 007 스펙터와 엄청난 연관이 있기 때문에 007 스펙터 정도는 꼭! 보고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화 내내 스펙터에 대한 내용이 계속 나오는데

저도 스펙터를 보고 가지 않았다면 영화 내내 갸우뚱 하면서 봤을 것 같았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 시리즈의 마지막이어서 그런지

인피니티 사가의 마지막 영화였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처럼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함축되어 들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액션 # 다양한 볼거리

오토바이 추격씬, 글라이더로 시작해 잠수함으로 변신하는 장비, 다양한 애스턴 마틴의 추격씬

영화 내내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상영시간이 163분 ( 2시간 43분 ) 인 줄 모르고 보러갔는데

보다가 시간을 봤는데 어? 벌써 2시간 20분이 지났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이 빨리 갔습니다.

 

특히 다니엘 크레이그의 중후한 매력은

첫 영화의 새내기 같았던 007의 모습과는 다르게 뭔가 매력이 엄청나게 추가된 모습이어서

남자인 저도 반할 것 같았던 모습이었습니다.

 

007로서의 미스캐스팅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정말 멋진 퇴장이었습니다.

🖥 IMAX # IMAX 포스터 # 압도적인 몰입감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IMAX 로 촬영한 장면들이 많기 때문에

첫 장면부터 화면 가득 정말 내가 영화 속에서 내려다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IMAX로 영화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IMAX로 영화를 보셨다면 영화를 다보고 매표소에서 직원에게 표를 보여주고

IMAX 포스터를 받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쿠키영상 개수

007 노 타임 투 다이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영화가 끝나면 바로 퇴장하셔도 됩니다.

마지막 영화이니 쿠키영상을 하나 쯤은 넣어주어도 좋지 않았을까 아쉽긴 하지만

결말이 마음에 들어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했습니다.

🤩 총평

저는 ⭐️⭐️⭐️⭐️ / ⭐️⭐️⭐️⭐️⭐️ 별점 5개중에 4개입니다.

4개를 준 이유는 전작을 보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조금은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스펙터니 007의 오랜친구니 연인으로 나오는 사람 등등

전작을 보지않고서는 007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정말 멋지게 퇴장하는 모습과 다양한 볼거리는 정말 좋았습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보러가기 고민하신다면 IMAX로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s